삼십 몇년만에 보는 여름 장마라네.
도무지 하늘이 열리지 않더니
햇살도 잊어 버린 듯..
그리 살던 날에..
하늘이 화안히 열렸다.
온 세상이 밝아지는 듯 .
얼마만에 보는 햇살인지.
반갑기 짝이 없었다.
그깟 더우면 좀 어떠리
요리 햇살이 좋은 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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