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로 떠나는 가벼운 "미니 여행"

 

 

 

1. 4호선 중앙선 이촌역 2번 출입구

   국립중앙박물관: 익살스러운 김홍도의 풍속화와 사색에 잠긴 우아한 삼국시대 반가사유상을 둘러보다 보면 눈과 마음이 편안해 진다

 

2. 3호선 정발산역 2번 출입구 일산 호수공원

    호수를 따라 이어지는 5,8Km 산책로는 찌뿌드드한 몸 풀기에 딱 좋다

 

3. 1호선 노량진역 1번 출입구 사육신 공원

    한강대교와 노량진역 사이 높은 언덕에 있다

 

4. 1호선 남영역 1번 출입구 4호선 삼각지역 1번 출입구, 6호선 삼각지역 11,12번 출입구 전쟁기념관

    헬리콥터, 장갑차, 탱크, 잠수함 등 전쟁에 쓰였던 무기가 즐비한 옥외전시장이 아이들의 눈을 사로 잡는다.

 

5. 1호선 청랑리역 2번 출입구, 6호선 고려대역 3번출입구-세종대왕기념관

    훈민정음, 요ㅕㅇ비어천가, 한글악보등을 둘러보다 보면 과학문자 한글의 아름다움에 젖게 된다.

 

6. 2호선 뚝섬역 8번출입구 서울숲

    사람과 건물이 빽빽한 서울에 시원하게 숨통 확 틔워주는 숲이 있다는 게 고맙다. 휴대폰 줄 만들기, 힐링요가등 다양한 프로금램에 참가할수 있다.

 

7. 1호선 오산대역 2번 출입구 물향기 수목원

    습지생태원, 수생식물원 단풍나무원 등 주제별로 만든 16개 정원이 아름답다.

 

8. 3호선 경복궁역 5번 출입구 국립민속박물관

    할머니 서랍 속에서 나온것 같은 정감 어린 생활속 물건들이 가득하다.

 

9. 중앙선 팔당역 운길산역 예봉산 운길산

    정상까지 1시간 40분정도 걸리는 예봉산(팔달역)에선 산수화 같은 한강이 한눈에 들어온다 운길산(운길산역)중턱 수종사는 예로부터 해동 제일의 사찰 이라 불릴

    정도로 수려한 경관을 자랑한다.

10. 3호선 남부터미널역 4,5번 출입구 예술의 전당

    공연을 보지 않더라도 곳곳에서 열리는 전시와 은은하게 울리는 음악 소리에 마음이 젖는다.

 

11. 1호선 청량리역 2번 출입구, 홍릉수목원

    멸종위기에 처한 능금나무, 희귀종인 섬댕강나무 등을 만날 수 있는 44ha의 너른 수목원이 마음을 닦아준다. 토,일요일만 일반에 공개한다.

 

12. 3호선 양재역 7번 출입구 양재 시민의 숲

    4,8km 짜리 산책로를 지나 양재 꽃시장을 구경한다.

 

13. 4호선 상계역 1,4번 출입구 불암산 자연공원

    해발 508m 나지막한 바위산, 길게 뻗은 능선 따라 정상에 오르면 서울 풍경이 한눈에 들어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