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자기를 빚어 만든 십자고상
지인이 정성을 들여서
수산나 축일에 맞춤을 해 준것...
도자기를 하는 고마운 지인이다.
늘
그네의 곱디고운 마음만 생각하면
마음이 절로 편안해 진다.
어제저녁
수요일은 수다를 떨어야 하는 날이라고
어느 모임에서 불러 내어
모였다.
막걸리를 상당히 좋아하는 사람들.....들
나는 술 하고는 연이 없는지
술 자리는 어색하기 짝이 없는 자리이다.
내 잘못을 하나하나 조목조목 따지고 들어온다.
ㅎㅎㅎㅎㅎㅎㅎㅎ
나도 그네의 잘못을 조목조목 따지고 물었다.
ㅎㅎㅎㅎㅎㅎㅎㅎ
그네....
엊저녁 편한 잠을 잤을까???
나는???
물론....ㅋㅋㅋ
그냥 덮고 가려 했는데
작심을 한 모양이다.
그려.....
돌아서는 발길은 훨씬 가볍다.
그러면 되었지 싶다.
머리를 숙이면 부딪히지 않는 법이여
를
또 한번 떠 올려 본다.
그런데 나도 그 머리가 아주 작은 머리 인데도
잘 숙여 지지 않는건
아직도
정신수양이 부족한 탓 이려니......
그래도
발걸음을 가볍게 사뿐 사뿐 거리는 것 같아서.
ㅋㅋ
내 발걸음이 말이다.
그런데
그네의 왜????
그네의 발걸음이 궁금해 지지????
그네두
발걸음이 가볍기를 바라면서.
ㅋㅋ
세월 뭐 있나
두리뭉실 가면 되는 것을.....
오늘 날씨??
창 밖을 보니 흐림이다.
비가 올까????
그네와 얼굴 마주치면
그냥 웃자
웃어 주자.....
그것이 내가 해야 할 일이면.
ㅎㅎㅎㅎㅎㅎㅎㅎ
오늘
사랑이여.....하모니카 녹음이나 한번 해 볼까???
그동안은 미완성 이였는데
마무리를 해 보자
사랑이여~~~~
그네를 위한 사랑이여
ㅋ
'뽀리의 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사진을 왜 좋아 하지???? (0) | 2016.06.20 |
---|---|
이쁜 그네도......ㅠ (0) | 2016.06.11 |
내 친구 또 하나 입양.......ㅋㅋㅋ (0) | 2016.06.02 |
클났다......ㅠㅠ (0) | 2016.05.14 |
요것 좀 보셔요.....ㅋㅋㅋ (0) | 2016.05.1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