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비가 주룩주룩 슬며시 속에서 부터 짜증이 일기시작한다
이제사 뭐가 좋은일이 있을까 마는
그래도 내가 한가지 해야할일
딸래미를 어떻게 해서던지 짝을 만들어 주어야 할텐데
늘 마음이 무겁다
마음 무거운 것이 어떤것인지 이제야 알것 같은데
참 그냥 말 그대로 마음이 무겁다
이래도 싫고 저래도 싫고
아직 인연이 없는걸까......
마음을 조리고 있지만
분명 후회스런 일은 안하는 것인지
차분한데 시집가서 그냥 차분하게 사는것 보는것이
엄마 마음이란 것을 모르는 딸......
참 답답하다 날씨 만큼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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