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리의 방

인 생...

아포리 2016. 9. 4. 11:52

 

 

 

그치...그치

인생 뭐 있나..

 

그렇게 둥굴둥글 거리면서 살면 되는게지

뭐 별것도 아닌 인생길..

 

그렇게 아둥바둥....아웅다웅

그러면서 살거 뭐 있나.

 

살살 짬 내서

소소원 한번 댕겨 와야겠다.

 

이러면서도

또 몇날 며칠 시간보내고 보면

 

반년이 훌쩍 지나가 버리고

일년이 훌쩍 지나가 버리고

 

그렇게 무덤덤 하게 살아 가느니...

그것두 인생 이려니

 

소소원 찻집에 들러

속 시끄러운 인생 이야기는 모두 내려 놓고

 

오리라 맘 먹었다.

근데 언제 갈까나

 

혼자서????

것두 괘않을 겨

 

카메라 들고 소소원에 가면

혼자 놀기에도 좋을 것이여......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