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생각하기로는
나 보다 두어살 더 많은 걸로 기억을 하고 있는데
사진 정면을 놓고 보아
3번째 여성분이 찾고자 하는 최문자 님이신것 같다.
세월이 10년을 지내놓고 보니
나도 10년전과 지금은 아주 많이 낡아 있는데
최문자 님도 그 모습에서 사진 모습에서
모습이 남아 있는것 같다.
산본에서 살고 계셨다면
아마도 꼭 맞는것 같은 예감이다.
경동교회 홈페이지에 들어가서
최문자 님을 검색을 하려고 하니
로그인이 복잡하다
성당처럼 교적이 있는 것 같고 교적번호????
그 번호로 회원등록을 해야 하는것 같아서
그냥 나와 버리고 말았는데
최문자 님이 맞는것 같은 생각????
세상은 참 도움을 주시는 분들이 계셔서
어지러운 세상이라고는 하지만
우리 삶이 살만한 세상인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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