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치...그치
인생 뭐 있나..
그렇게 둥굴둥글 거리면서 살면 되는게지
뭐 별것도 아닌 인생길..
그렇게 아둥바둥....아웅다웅
그러면서 살거 뭐 있나.
살살 짬 내서
소소원 한번 댕겨 와야겠다.
이러면서도
또 몇날 며칠 시간보내고 보면
반년이 훌쩍 지나가 버리고
일년이 훌쩍 지나가 버리고
그렇게 무덤덤 하게 살아 가느니...
그것두 인생 이려니
소소원 찻집에 들러
속 시끄러운 인생 이야기는 모두 내려 놓고
오리라 맘 먹었다.
근데 언제 갈까나
혼자서????
것두 괘않을 겨
카메라 들고 소소원에 가면
혼자 놀기에도 좋을 것이여......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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