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젠가 딸래미 칸네라가
엄마랑, 나랑 기적의 메달을 할까 하는걸
시쿤둥 대꾸를 안하고 있었다.
그리곤 칸네라도 나도 잊어 버리고 있었지. ㅋ
지난 겨울 들어서기 시작을 하면서
엄마, 아빠가 번갈아 교대로 나잇값을 하느라고
병원생활을 하고 있는걸 보고
기적의 메달을 목에 걸어 주고 간다.
우찌 되었든 고맙기는 하지만
ㅠㅠ
엄마한테 기적의 메달을 걸어 주었으니
담주에는 내가 칸네라에게 기적의메달을 걸어 줘야 겠다.
'카톨릭신앙생활'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180403/ 남양성모 성지~ (0) | 2018.04.05 |
---|---|
세례식을 다녀와서.... (0) | 2018.03.18 |
환자를 위한 기도... (0) | 2018.02.05 |
[스크랩] 1월7일 주님공현 대축일 (0) | 2018.01.10 |
메리 크리스마스를 큰 손녀와 함게.....ㅋ (0) | 2017.12.2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