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랑[藝浪]하모니카봉사단

고마웠습니다......예랑

아포리 2018. 3. 18. 06:32

 

 

 

 

유난히 봄볕이 따사로웠던 날...

예랑하모니카 7주년 기념 자축을 하면서

 

대단히 분위기 좋은 곳에서 식사를 한후

그 울타리 안에 커피숍으로 자리를 옮겨

 

우리들 예랑하모니카 그 안에서 연주를 했습니다.

물론 객석에 계신 손님들에게는 양해를 구했는데

 

모두 OK~~

하모니카 연주후 객석 박수를 받고 행복했습니다.

 

연주를 하고, 차를 마시고, 수다도 곁들여 양념으로

시간 가는줄 몰랐습니다.

 

7주년 예랑하모니카 케잌 한조각을 제가 받았습니다.

ㅎㅎㅎㅎ

 

따스했던 봄날

좋은 곳에서 행복했던 예랑하모니카 가족들

 

고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