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랑[藝浪]하모니카봉사단

20190321/ 금정성당 노인대학 다녀왔습니다.

아포리 2019. 3. 24. 06:56







ㅎㅎ

사진을 보니 눈에 제일먼저 들어 오는 것이


책상위에 개인이 들고 다니는 컵 두개가 가지런히

예쁘고 반갑게 눈에 들어 오네요


천주교에서는 오래전부터

개인 소지품 컵을 가지고 다니게 되어 있습니다.


종이컵을 안 쓰자는 이유이지요.

일찌기 참 좋은 일을 하고 있었지요.


언젠가 1박2일 반장 피정에 참석을 했습니다.

오후 1시부터 밤 10시까지 강행군 강의를 들었습니다.


얼마나 피곤 하던지요

피곤할때마다 커피 생각이 간절했지요.


물론 저는 개인컵을 준비하고 갔지만

더러는 개인컵 준비가 안되어 있는 자매님들도 있었습니다.


피정지에서는 우리가 흔하게 쓰던 종이컵이 없었지요.

우리 모두 개인컵을 가지고 다니면서


일회용 종이컵 사용은 하지 말아야 합니다. ㅋ

노인대학 개강도 기념해 드릴겸 겸사


금정성당 노인대학 방문했습니다.

흥겨운 시간들 즐거움 함께 하면서


맛있는 점심대접을 받았습니다.

고마웠습니다.


함께 참여를 해 주신

권헤레나,정덕남,강석희,손정숙,채옥희,김현자,곽춘희,박찬향,이희숙


고맙습니다.

예랑하모니카 봉사단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