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랑[藝浪]하모니카봉사단

20190306/ 보건소 은빛사랑채 다녀왔습니다.

아포리 2019. 3. 10. 21:26










나이들어 간다는건....

어릴적 추억 속으로 다시 돌아 간다는 거라고 하던데...


은빛사랑채 어르신들의 모습이 모두 예쁘시다.

귀엽다고 해 드리면....좀 민망스러운가???


모습은 주름살로 가득채워 있으셔도

마음에서 나오는 미소는 해맑은 어린아이 같은 미소.....


한결 같은 모습으로

늘 그 모습으로 그렇게 계셨으면 좋겠다.


다음달에도...또 그 다음달에도

한분도 빠진 어르신들 없이 언제나 뵈올수 있음 좋겠다.


함께 참여를 해 주신

권헤레나,정덕남,강석희,손정숙,김현자,채옥희,곽춘희,황선숙,심영자,박찬향,신정숙,이희숙


우리 예랑하모니카 가족들도

언제나 건강한 모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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