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랑[藝浪]하모니카봉사단

20190220/ 한세요양원 다녀왔습니다.

아포리 2019. 2. 24. 22:00








어떠한 봉사든

봉사를 하는 일은 즐거운 일은 분명하다.


요양원, 주간보호센터가 함께 있는

한세요양원 봉사는


백세가 넘으신 어르신도,  구십중반에 계시는 어르신들도

모습이 흐트러짐도 없으시고


언제나 예랑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갖는다.

어르신들에겐 향수어린 노래를 들려 드리고


어르신들은 옛 시절로 돌아가셔서 즐거우시고

한바탕 시간 가는줄 모르고


헤어질때는 모두 어르신들이나

예랑하모니카 봉사단원 들이나


아쉬움을 안고 돌아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