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ㅓ녁엔 노을이 멋지게 늘어지고
그 가운데 구름이 걸처 있으면 멋진 구름궤적을
담아보려 나갔더니만 하늘이 영 ~~ 시원치 않다.
일몰의 아름다움도 업고. 거기에 조연으로 있어야 할 구름도 별로 없고. ㅠ
저녁 8시부터 음악분수가 나온다 하기에
한 여름밤의 낭만적인 음악분수가 어떤 것인지...
음악분수는 아직 한번도 본 적이 없어서
팝송이 흐르는 곳으로 갔더니
감미롭게 흐르는 음악과 함께
음악분수가 너울거리면서 춤을 추기 시작 하는데 환상적이다.
이걸 안 보고 그냥 집으로 돌아갔으면
클날번 했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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