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간신문이 왔기에 보니
"올려다 보던 달 우리도 내려다 본다"
참 멋진 제목을 뽑아 내 준게 아닌지.....ㅋ
일찌감치 또 가슴을 조리면서 티비를 보다가
안도의 한숨....휴~~~
지난 누리호에 이어 더위가 싸악 가시는 다누리.....참 멋지다
어찌 보면 거대한 미국의 주 만큼보다 작은 대한민국....
우리보다 더 크고, 더 부강한 나라가 많이 있건만.
동방의 작은 나라 대한민국에서 누리호도 쏘아 올리고
다누리도 쏘아 올리고
대전이라는 도시 한켠 한국항공우주연구원 그곳에서
밤낮 멋도 없이 지내는 항우연 직원들에게 크다막한 박수 한아름 보낸다.
다 누리고 오라고 다누리......이름도 앙징스럽고 구엽다. ㅋ
항우연 그 속에서 그네들이 쏟아내는 열정,
항우연 그네들에게 힘찬 노인네의 박수를 보낸다.
코로나가 극성이라는데
오늘새벽.....독일,영국,프랑스 출장 간다네
무거운 눈으로 공항가는 버스에 오른 시간일것 같은 녀석
잘 다녀 오니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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