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2/24 2

연실님~~~ ㅎㅎㅎ

ㅎㅎㅎㅎ아마도????세상에 이런일이????생일축하 하모니카 연주....넓디 넓은 세상 한구석에서 이렇게 눈물방을 떨구게감사하고 고마움까지 그리고 올해는 한번도 통화도 못해보고 그냥 지나친 솔재선생님~~어찌 아셨을까나연실이 생일이 들어 있다는 걸....카톡을 받고는 목소리가 듣고 싶어 전화를 드렸지.... 나도 내가 이렇게 사랑받고 있구나~~~~아직은 잊혀지지 않고 옛정들이 새록새록이네오후 석양으로 해가 뉘엿뉘엿 거릴때쯤... 언니~~~~목소리가 유난히 하이톤인 그녀가언니~~생일 축하해.....ㅋㅋ아~~모야오늘 아침까지 생일축하 문자가 오네그려 ㅋㅋㅋ이문세의나는 행복한 사람 노래가 콧노래로 흥얼거려지네.....ㅋㅋ

이상한 날~~~~ㅋ

언제...어느 세월속에 이렇게 나이가 들어차 올랐지??올해는 유난히 여기저기에서 생일축하 카톡을 왜케 많이 보내 주는겨..그냥 살짝 민망스럽기 까지 하네 자신을 가장 잘 아는 사람은 내 자신인걸누군가 자꾸 내 모습을 들추어 내어 주는건 상당히 민망하지...그저 있는듯 없는듯....그게 가장 편한모습인데...ㅋ 소심하기는 시장님까지???? 위원장님까정????모야....높으신 분들이야 대충 진정한 마음없이 그냥 스케줄 따라 하셨겠지만 올해는 유난스럽게 가물가물 생각이 떠 올려지는 곳 없이한참을 머리를 거꾸로 되돌려 보아야......아하~~~~그랬구나....그런거구나 그런데 나는 이런거 신경쓰기 절대 싫어 지는데나는 안할거야....그냥 편해지고 싶은거야...하루하루 보내기를 ㅋ손녀들이 엄지척 모습이 제일 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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