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만고만한 예쁜 사람들이 함께 모인예랑하모니카 봉사단13년째 동고동락 이라면 딱 맞을까???사람들 마음 모으기가 여간 쉬운게 아니련만음악 하나 공통분모를 가지고 모이다 보니강산이 한번 변해 있네이젠 강산이 변하다 보니 느긋하고 진국인 친구들만남아 있는것 같아서 마음이 참 편한 친구들.....세상에 친구라고 표현하는 지인들은 많이 있지만이젠 우리는 모두 친구라는 표현을 맘껏 내어놓고 싶다.한해를 마무리 하는 싯점에 예쁜 모습으로 고운 멜로디를 선사했다.하모니카 소리를 들어보니 그동안도 세월만큼 성숙해 있고하모니카 예쁜소리가 이젠 나오는것 같아서 기분좋음이다.그중 늘 얼굴 찌프리고 있는 사람 딱 한사람을 꼽으라면본인 인것 같아서 살짝 민망스럽기 까지 했다.누가 당신만 못할까나요??? 그럴것만 같아서물론 한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