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알게 되었는지는 자세히 생각이 나지 않는 참 좋은 지인...우리는 살면서 문득 문득 떠 오르는 사람들이 있다.코로나 이전에는 자주자주 연락을 하고 지내기는 한것 같은데 코로나 이후로는전혀 한번도 생각에 떠오르지 않았던 지인....문득 ㅎㅎㅎ 아쉬움에카페에 음악을 올리면 플레이바가 생성이 되는데 블로그에 올리면 플레이바가 생성이 안된다.몇번을 시도해보고 하루지나 다시 시도를 해 보아도 블로그에서는 받아들이지 않아 깝깝하던차에항상 자근자근한 목소리에 아주 순하디 순한 양 같은 사람이 문득 떠 올랐네. 순전히 내 아쉬움이란 생각이 나서 미안하기도 했지...전화를 했다.바쁘다고 다음날 3시쯤 전화를 해 달라고 하는 답변을 들었기는 했는데다음날 3시무렵 약속한 일을 깜빡 잊고 있었지....ㅠㅠ 내가 뭐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