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1 2

십여년전에 써 놓았던~~~죽여주는 여자...

봄,여름,겨울 방학이면꼭 애니메이션 영화 한편을 보고 간다. 아동들을 겨냥한 영화가 방학이면 영낙없이 쏟아저 나오기 때문이다.아이들이 보는 만화영화를 뭔 재미로 보느냐고 핀잔을 듣지만 아이들 만화영화를 나 홀로 보면서 그 안에서아이들의 천진함도 얻어 보고, 재미로움도 느껴 보는 그런 재미를 알까???? 방학때가 되면 내가 즐기게 되는 또 하나의 즐거움올해 겨울방학땐 ....ㅎㅎ 아직 방학이 끝나지 않았지만 집안 우환이 겹처서...ㅠㅠㅠㅠ ****** 지난해 10월 무렵 영화 하나가 마음을 잡아 끄는 제목이 있었다."죽여주는 여자" 영화 제목만 보아서 아리송 하기도 아리까리 하기도.....ㅎ개봉하는 날만 기다리고 있던 중 산본에서 개봉하는 날이 조금 늦어지는 바람에내가 그 일정을 맞추지 못해 그만 실려 보..

목소리~~~목소리...

사람을 앞에 놓고 칭찬하는 말을 들을때면 웬지 쥐구멍이라도.....ㅋㅋ가끔 그런 칭찬을 들을때가 더러 있네무슨 칭찬???? 목소리가 너무 좋으셔요.....ㅎㅎㅎ 참 목소리가 좋다는 칭찬을 들을때면 얼굴이 벌겋게 달아오르고쥐구멍이라도 있으면 들어가고 싶은 심정이지새벽3시면 어김없이 눈이 떠지기에 딱히 할 일거리도 없고 요즘은 습관처럼 핸드폰을 열어놓는 것이 일상이 되어 버렸네...그렇게 좋았던 시력이 요즘은 완전 낡아 버려서 눈도 침침한데어두움 속에서 핸드폰 열어 놓고 황창연 신부님의 강의를 듣는 재미로움이다. ㅋ 나두 누군가 목소리가 너무 좋으셔요....하면 멋적고 수긍이 잘 가지 않았는데황창연 신부님도 목소리가 좋다는 말을 많이 듣는다고 하시는 말씀의 강연....좋은가????면전에 대고 목소리가 너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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