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쿨렐레 여행~~~~~~
우선 악기가 몸안에 살짝 안겨 들어와
좋다.
그런데
또 새로운 것에 대한 도전을 해볼까 하니
것두 만만치 않은 생각이다.
첫 수업을 하고 4줄 현에 대한 키를 알고
얼마만에 만저 보는 현의 느낌인지. ㅋㅋㅋ
비올라를 손 놓은지가
아마 40여년 되었으니
참 그동안 무심했던 건 아닌지....ㅠ
그런데 잘 할 수 있을까????
잘 해 낼수 있을까???
아직은 잘 모르겠다.
우쿨렐레를 공부해야 하나????
이 나이에 또 새로움에 대한 도전은
늘 두려움이다.
50%의 반반의 느낌 갈등으로 헤메고 있는중
그러나 늘 새로움에 대한 궁금증이 많아
우리집에서 내 별명이 궁금쟁이 인데
또 한번의 궁금증을 가지고
도전을 해 볼까??? 말까????
마음의 갈등이 회오리 보다 더 견디기 힘드네
늘 무슨 일이든지 자신감을 가지고
시작을 하고는 있지만
이젠 나를 돌아 보는 시간도 필요 한때
내 인생 가는 길에
함께 힘들때면 동반을 해 주는
카메라,하모니카 길동무가 있기는 한데
이 녀석들이 혹시?
질투를 하면 어떻게 하지???? ㅎㅎㅎㅎㅎ
그 녀석들 질투 보담
내 마음의 갈등이 더 요동치는 지금
해야 하나, 말아야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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