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것두 나이들어 가려는 것인지
수면시간 조절이 잘 안되는 것 같다.
꼭 수면시간은 4시간 형이였는데
9시에 잠이 들면 새벽 1시 좀 지나서 눈이 떠 지는데
그때 일어나면
밤을 꼬박 지새야 하기 때문에
그것두 여간 고역이 아니다.
전에는 수면 시간 조절이 잘 되어서
4시간 수면 시간 조절 하느라
보통 11시쯤 잠이 들더니
요즘은 초저녁만 되면
꼬박꼬박 머리가 흔들려 잠을 이겨 낼 재간이 없다.
낮에 일이 있어서????
고단해서????
요즘은 아무리 초저녁 잠을 쫒으려 해도
눈꺼풀이 내려 앉아 잠을 이겨 낼 재간이 없다.
어제는 하루종일 교육 받느라 졸리움에
커피를 3잔이나 마셨더니.......
아뿔사~~~~
잠이 오지 않아 새벽 1시경 억지로 잠을 청하고는
눈을 떠 보니
새벽 3시.......우얄꼬
공상공상 하다가
일어나서 보슬비 오는 거리 반주곡 찾아 녹음을 해 놓고
살짝 모기만한 소리로 반주곡에 맞춰 하모니카 연습을 해 본다.
남들은 달콤한 잠에 빠저 있는 그 신새벽에
나는 일어나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것이염.....
반주곡 키를 이것 저것 빼 놓고는
어느 키가 잘 맞는지 생각 좀 해 보고
G..?.....A#???? ......F key ?
악보는 A#.....반주기에 반주곡도 A#으로 되어 있어
A#으로 살짝 연습을 해 보니 조금 높은가?????
보슬비가 후두둑 비로 변해지는 것 같아서
다시 G key 로.......
신 새벽에 하모니카를 불어 보니
참 뭔 이런 짓을........ㅜㅜ
'뽀리의 방' 카테고리의 다른 글
몸이 하자는 대로 하기... (0) | 2015.03.31 |
---|---|
암튼.....힘들었다요...ㅠㅠ (0) | 2015.03.28 |
뒷센미소란???? (0) | 2015.03.24 |
우크렐레 ㅎㅎㅎ (0) | 2015.03.19 |
갑과 을의 관계란???? (0) | 2015.03.0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