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리의 방

ㅠㅠㅠㅠㅠㅠㅠㅠ

아포리 2015. 3. 25. 05:09

흥5

 

 

요즘 것두 나이들어 가려는 것인지

수면시간 조절이 잘 안되는 것 같다.

 

꼭 수면시간은 4시간 형이였는데

9시에 잠이 들면 새벽 1시 좀 지나서 눈이 떠 지는데

 

그때 일어나면

밤을 꼬박 지새야 하기 때문에

 

그것두 여간 고역이 아니다.

전에는 수면 시간 조절이 잘 되어서

 

4시간 수면 시간 조절 하느라

보통 11시쯤 잠이 들더니

 

요즘은 초저녁만 되면

꼬박꼬박 머리가 흔들려 잠을 이겨 낼 재간이 없다.

 

낮에 일이 있어서????

고단해서????

 

요즘은 아무리 초저녁 잠을 쫒으려 해도

눈꺼풀이 내려 앉아 잠을 이겨 낼 재간이 없다.

 

어제는 하루종일 교육 받느라 졸리움에

커피를 3잔이나 마셨더니.......

 

아뿔사~~~~

잠이 오지 않아 새벽 1시경 억지로 잠을 청하고는

 

눈을 떠 보니

새벽 3시.......우얄꼬

 

공상공상 하다가

일어나서 보슬비 오는 거리 반주곡 찾아 녹음을 해 놓고

 

살짝 모기만한 소리로 반주곡에 맞춰 하모니카 연습을 해 본다.

남들은 달콤한 잠에 빠저 있는 그 신새벽에

 

나는 일어나 무슨 짓을 하고 있는 것이염.....

반주곡 키를 이것 저것 빼 놓고는

 

어느 키가 잘 맞는지 생각 좀 해 보고

G..?.....A#???? ......F key  ?

 

악보는 A#.....반주기에 반주곡도 A#으로 되어 있어

A#으로 살짝 연습을 해 보니 조금 높은가?????

 

보슬비가 후두둑 비로 변해지는 것 같아서

다시 G key 로.......

 

신 새벽에 하모니카를 불어 보니

참 뭔 이런 짓을........ㅜㅜ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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