ㅂㅏ람꽃의 종류가 워낙 많아서...
ㅈㅣ난번에는 너도바람꽃을 담아 왔는데
화야산 계곡엔 꿩의 바람꽃 이란다.
아직 가장 예쁘다는 변산바람꽃은 상면을 못했고
변산까지 가야 하나??? 고민중 이다.
날씨 좋고, 햇살좋고, 미세먼지 없던 날
카메라 가방 둘러멘 등허리엔 땀이 송글거림을 느끼면서
계곡물 소리 들어 가면서 오르는 길은
그 순간이 작은 행복감이다.
사진은 늘 혼자 길을 나서지만
딸래미가 평일에 휴가를 내어서
함께 동행
둘이 함께 하는 출사 길
또 하나의 추억 쌓기 놀이라고 해야 하나????
ㅋ
꿩의 바람꽃, 제비꽃, 돌단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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