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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랜만에 느껴보는 설레임....
세월이 얼마나 지난후에 느껴보는 설레임인지..
딸래미가 효도를 해야 한다고
연달아 효도전쟁을 해 보는데
그 효도전쟁이 수포로 돌아 갈때의 허탈함을 보면
또 안스럽기 하던 시간들....
마지막 서울콘......ㅋ
것두 낯설지 않은 어릴적 부터 살던 곳 올림픽 경기장 부근
눈 감고도 찾아 갈 정도의 장소인지라
오히려 그동안 효도전쟁이 불발로 끝난 것이 다행이란 생각도 했다. ㅋ
작년에 올림픽경기장 미스터트롯 공연.....수원공연
모두 취소가 되었을때 너무도 허탈해 했는데
아무래도 올림픽경기장 하고 인연이 있었지 싶다. ㅋ
하루하루 티켓 오기만을 기다리고 있는것이 지루할 정도였지
드뎌 티켓 배송원의 전화는 더위도 가실만큼 시원타......ㅋ
것두 VIP.....석
딸래미가 오랜만에 효도를 했구만
일요일엔 영시님들과 우리집에서 공연을 보기로 약속도 해 놓았고
마침 하모니카 연습도 이주동안 휴가를 하기로 결정을 해서
마음도 느긋하고....웬 떡....ㅋㅋ
딸래미가 응원봉도 사 주더만...웬지 부끄러운거 아닌가???? ㅋ
나이가 너무너무 먼 거리까지 와 있건만
나이에 걸맞지 않은 행운이
ㅋㅋㅋㅋ
내가 가장 좋아하는 노래 따라따라 ~~따라서 흥얼거린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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