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아가는 이야기

살아가는 이야기~~~ㅋ

아포리 2023. 9. 16. 06:50

 

그날 밤

결국 이렇게 되었다.....ㅋㅋ

그래도 내가 살아 있다는 증명서를 보는것 같은 착각????

 

우린 살아 가면서

삶이 고달플때 누군가에게 위로를 받고 싶을때 있다

그런데 가족에게 위로를 받아보고 싶을땐

 

또 퉁명함이 돌아올것 같아 그냥 흘려 보내고

친구에게 위로를 받아보고 싶을때는

괜한 속내를 부질없이 내 보이는 것 같아서 그렇고...

 

그러던중.........딱~~~~~

삶의 고단함을 맘 편하게 위로 받을수 있는.....

그런 돌파구를 찾았다....괜찮치????

그럼~~~~~

 

아무도 내게 괜찮다는 말을 해 주는 이 없어도

내가 찾아 놓은 위로의 대상은 기쁨으로 돌아온다.

눈 감고...귀 조용조용 열어 놓고

 

의자에 깊숙이 엉덩이를 들여놓고

편하게.....편하게....

노래를 들어본다

 

그러다 하모니카 들고 노래를 따라 해 보기도 하는 즐거움

아마도 이런 취미를 갖지 않음 모를걸????

작년에 올림픽체조 경기장에서 만났기에

 

올해도??? 하는 심정으로....ㅋㅋㅋㅋ

그런데 꽝~~~~

괘않어.....괘않어....괘않어

 

내 위로가 가슴속 까지 전해 진다

그럼 되었지 뭐

ㅋㅋㅋ

 

그것두 재미로움이다.....

매진입니다....멘트가 뜨는데

삶의 재미를 또 한번 느껴본다

 

삶이 뭐 별거인가

이런게 재미이지

그래도 아쉬운건 아쉬움이지

 

대전에 있는 큰 손녀딸래미가 하는 말...

할머니~~~~ 대전에서 할때는 꼭 꼭.....꼭

예매에 성공할것 같아요...ㅋㅋ

 

고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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