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침 그림 그리려고 했던 가로40 세로50센치의 화판이 있어
색종이접기 코스모스 아가씨를 만들었답니다.
두어달 걸린것 같네요.
만들어 놓고 보니 작품하나 완성했다는 뿌듯함이
제가 제 자신을 칭찬을 해 주면서
여간 기분이 좋은게 아니랍니다.
이건 딸래미 한테 선물 하려고
ㅋㅋㅋ
나머지는 더 큰 화판이 있는데
두개 더 만들어서 하나는 대전 아들네 집에
하나는 우리집에 놓아 두려구요..
종이접기 한 작품 완성했다는 뿌듯함이
제자 제 자신을 칭찬을 해 줍니다.
그중에는 쪼그리고 앉아서 하느라고
다리도, 무릎도 아프면서
두어달 만에 완성한 작품이라
또 내가 만들어 선물을 한다는 기쁨도
마음이 설레임 이네요
ㅋㅋㅋ
괜한 자랑질 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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