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들어 가고 있는 일상의 내 프로그램.... 하루가 즐겁고, 한달이 기쁘고, 일년이 행복감으로 채운다는건 나이를 거슬러 충만한 행복감으로 일상을 즐겨간다. 오래전 여름날 여섯명 그네들의 콘서트가 보고 싶어 VIP 예매가 되었다가 코로나 한테 철퇴를 맞고 나서의 허탈감은 아직도....ㅋ 그래도 기다린 보람으로 딸래미가 만들어준 올림픽체조경기장 콘서트에도 가 보고 이번엔 손녀딸래미가 만들어준 또 한편의 일상의 드라마다. 아침부터 어떻게 가지??? 괜한 마음이 들떠 있다. ㅋ 걱정할것도 없는 ...집에서 전철로 두 정거장.. 복잡하게 차를 가지고 가지 않아도 홀가분한 마음이다. 티켓의 자리는 영화관 좌석 중간층에 중간좌석이였다. 간간히 소문으로는 미국에서 한국에 들어 왔다는 소문은 들리는데 영웅은 요란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