큰 무대건, 작은 무대건 무대는 연주자 들에겐 그리움이다. 아무리 돌이켜 보아도 올해 같은 해는???? 생각이 나지 않는다. 모든 일상생활이 뒤죽박죽 이지 싶다. 벌써 11월도 중반을 향한다. 삶에 있어 소중한 한해 마무리 그래도 애써 위안을 준다. 소확행......ㅋ 소소하지만 확실한 작은 행복감 9월, 10월, 11월 가을이 시작되는 9월부터 가을이 끝나는 11월의 가을이 제일 아름답다 내가 좋아하는 11월의 가을을 나름대로 아름답게 마무리를 한것 같아 작은 행복감이다. 우리는 무대에서의 일을 몇분간의 행복감은 느끼지만 우리들이 행복감을 느낄수 있도록 앞서 무대를 준비해준 수고로움을 우린 결코 잊지 않는다. 얼마나 많은 수고로움에 우리들은 행복한가? 몇날 며칠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