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랑[藝浪]하모니카봉사단 880

20201111/ 생활동호회 버스킹 마지막 날~~

​ ​ ​ 큰 무대건, 작은 무대건 무대는 연주자 들에겐 그리움이다. ​ 아무리 돌이켜 보아도 올해 같은 해는???? 생각이 나지 않는다. ​ 모든 일상생활이 뒤죽박죽 이지 싶다. 벌써 11월도 중반을 향한다. ​ 삶에 있어 소중한 한해 마무리 그래도 애써 위안을 준다. 소확행......ㅋ ​ 소소하지만 확실한 작은 행복감 9월, 10월, 11월 가을이 시작되는 9월부터 ​ 가을이 끝나는 11월의 가을이 제일 아름답다 내가 좋아하는 11월의 가을을 나름대로 ​ 아름답게 마무리를 한것 같아 작은 행복감이다. 우리는 무대에서의 일을 몇분간의 행복감은 느끼지만 ​ 우리들이 행복감을 느낄수 있도록 앞서 무대를 준비해준 수고로움을 우린 결코 잊지 않는다. ​ 얼마나 많은 수고로움에 우리들은 행복한가? 몇날 며칠을..

20201111/생활동호회 일정 마무리~~

올해의 마지막 행사를 마무리 3회에 걸친 길거리 음악회를 야외에서 해야 하는데 시국이 코로나 시국인지라 밖에서 시민들과 함께 하지 못하고 생활동호회 다목적 홀에서 조촐하게 시민들 거리두기로 착석을 하고 나름대로 잘 했다는 평가를 하고 싶다. 홀가분한 마음으로 올 한해 마무리 잘 해준 예랑하모니카 팀~~~~ 감사함. ㅋ

20201111/시월의어느멋진날~~예랑

2월부터 모든 행사...모든 집합 취소 되는 바람에 연습할 장소도 잃어 버리고, 연주하는 사람들은 연주할수 있는 무대가 있어야 하는데 참 깝깝한 노릇이였다. 일년 행사는 모두 년초에 잡혀 있기 때문에 그에 대한 준비를 해 놓고, 대비를 하고 있는데 참 기이한 세상을 살고 있는 덕분에 이도,저도, 아무것도 못하는 손,발을 묶어 놓은게 코로나 사회적 거리두기가 2단계로 올라 가는 바람에 더더욱 만남도 어렵고, 더더욱 행사는 신경을 쓰지도 못하고...ㅠ 그러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1단계로 조정되는 바람에 그동안 밀려있던 행사는 대부분 온라인 영상으로 해 놓고 버스킹 행사는 실내로 끌어들여 군포문화재단 생동감 다목적 홀에서 관객들 거리두리를 절저히 지켜 가면서 행사를 할수있는 기회가 되었다.

20201104/ 군포 생활동호회 버스킹~

벌써 끝내야 했던 길거리 음악회 8월부터 시작하려고 했던 것이 코로나로 인해 사회적거리두기 2단계로 마음만 어두워 있었다. 생각해 낸 것이 생동감 다목적 홀로 들어와 매주 수요일 저녁 7시에 3주에 걸친 음악회를 엮어 가고 있는 중..... 지난주에 이번이 두번째 음악회 였다. 이번에는 두팀만 참여를 하게 되어 있기에 조졸하게 마무리 되였다. 무대가 있다는 건... 음악을 하던, 연극을 하던, 그네들에겐 그리움이다. 그동안 연습할 장소도 없었고 어떻게 해야 하나 걱정만 하고 있는 중..... 다음주에 그 걱정 내려 놓고 즐거운 마음으로 다목적 홀로 들어온 버스킹...길거리 음악회를 즐겨야 한다. 마무리 잘 하자 ㅋ

매년 오늘이~~~스승의 날 ...ㅋ

엊그제 우리 예랑하모니카 팀이 모였다. 재능나눔 이라는 프로젝트 시작을 해야 할 일거리가 있어서....ㅠ 지난 2월부터 시작해서 8개월을 재능나눔을 해야 하지만 코로나19로 인해 숨 고르기를 하고 있다가 재능나눔 시작전에 소양교육을 먼저 했지만 재능나눔은 지금 현실에서는 면대면을 할수 없어 좀더 시간을 두고 코로나 추이를 보면서 시작을 해야 한다. 예랑식구들 모처럼 한자리에 모여 참 대단히 반가운 모습들.........ㅋ 근사한 곳에서 근사한 우리들 점심을 하고 늘 이런 날은 어색할수 밖에 없는 모습 연출.....ㅋ 스승의 노래도 부르고 꽃도 받고 고맙기는 하지만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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