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랑[藝浪]하모니카봉사단 880

20221221/ 올해의 마지막 행사~~

오랜시간 지나고 나면 아마도 옛 이야기 할것들이 무궁무진이지 아닐까 싶다. 생전 처음 겪어보는 코로나 역병으로 인해 행사는 물론이고 사람들 끼리 조차도 만나기 꺼려했던 시간들... 올 한해는 그래도 비교적 바쁜 시간들을 보낸것 같아 헝클어 있던 삶의 보람을 모아모아 행복이였지 싶다. 마지막 달력한장의 의미 12월을 보람있게 보냈다는 생각이 한줄 가슴에 뜨거움이 남아 있었네 올해를 기준으로 내년에는 좀더 많은 행사에 참여 할수 있기를 바래 보면서 예랑하모니카 봉사단 함께 했던 시간들이 살아 있다는 고마움에 우리 모두 화이팅~~~~ 고맙고, 감사한 예랑하모니카 가족 사랑합니다. ㅋ

20221215/ 우리들 마음 모아두고~~~

창밖에는 하늘에서 한없는 함박눈이 조용조용 내렸습니다. 어찌나 가만가만 내리는지 .. 성탄축하의 공연 예랑하모니카의 모습들이 모두 곱고, 아름답습니다. "오늘 집을 나서기전", "크리스마스 캐롤", "고요한밤" 공연 끝내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 웬지모를 가벼운 마음은 뭘까나요..... 내년에는 좀더 인내하는 마음으로, 봉사하는 마음으로, 마음을 다잡아 봅니다. 코로나가 우리들에게 훼방을 놓지 말기를 바램해 보면서 ㅋ

20221202/ 용호성당 생일잔치~~

살아가는 순간순간이 축복이고 행복이지 싶다. 용호성당 노인대학, 생일잔치 겸한 행사에서 모두가 함께 즐긴 여흥의 시간 서로가 서로에게 즐거움을 주고, 받고 했던 순간들이 이제는 많은 소중한 시간으로 간직하고푼 시간들... 어찌 나만 시간이 유수라 하던가. 봄철 아지랑이 피어 오르던 강물에서 질풍노도의 여름강물을 지나 웬지 조용조용히 흐를것 같은 강물 따라. 어름장 밑으로 돌돌 흘러가는 강물 우리는 어디메쯤 와 있는 것인지 그래도 애써 아지랭이 봄날 같은 강물이고 싶다고 그냥 마구마구 우겨대고 싶다. 함께 즐거운 시간이였던 용호성당 자매님들.....우리 예랑하모니카 가족들 행복했던 순간은 또 한 자락의 추억으로 간직해야 한다. 예랑하모니카 가족 모두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20221104/정기 가을탐방~

예랑하모니카 가을 정기탐방.. 우리들의 소중한 가을 정기탐방을 어디로 정할까?? 예랑총무님 머리가 지진이 날 정도였지 싶다. 그도 코로나가 조금 해제되어서 가능한 범위를 좁혀 좁혀 한치의 오차도 생기지 않게 현지답사를 두번씩이나 다녀온 열정에 감사를 드린다. 우린 그저 두리벙두리벙 짜 놓은 계획표 시간표에 맞춤 하기만 되는 상황.....ㅋ 행선지는 비교적 지리적으로 가까운 인천을 택한건 하루일정이기에 그 시간적 알뜰함에 혀를 내두를 정도였다. ㅋ 전철을 이용하고 배를 이용하고 교통편의 다양함도 즐거움이지 싶다 인천월미도에 도착 아담하고 이쁜 모노레일 바다열차를 타고 해설사의 도움으로 천천히 아주 천천히 머리속에 담아놓아야 할 해설을 경청을 하면서 경관을 즐긴다. 아파트 20여층정도의 사일로 벽화에 관한 ..

20221012/ 권역별 노인자원봉사단장 교육

노인자원봉사단장 교육이 있던날 권역을 나누어서 진행을 한다. 군포시/의왕시/안양시 예랑하모니카 봉사단 교육에 참여도 하면서 식전행사를 즐겁게 봉사...ㅋ 노인들이 즐겨하는 섬마을 선생님/돌아와요부산항/찔레꽃/소양강처녀 다음달에는 전국 노인회 행사가 서울 백범기념관에서 예정 예랑하모니카 봉사단 식전행사 참가예정 예랑하모니카 봉사단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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