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랑[藝浪]하모니카봉사단 880

20221008/군포올래축제~시월의어느멋진날

구름 가득했던 청명한 가을 날 군포의 올래축제가 열렸다.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우울했던 마음은 순삭~~ㅋ 역시 우리들에겐 무대가 있어야 해 ㅋ 오프닝 무대는 한소리무용단이 열기로 했는데 셋팅미비로 예랑이 오픈무대로 갑자기 바뀌는 바람에 정리도 못하고 바로 연주를 ..... 모여 서야 하는데 펼처 있네 예랑하모니카 화이팅 ~~~

20220930/노인의 날 행사~

노인의 날 기념식 행사 그동안 코로나로 모든 행사는 취소가 되고 연주인들의 발목을 잡았던 지난 날이 야속했다. 그 뒤론 무의미한 세월이였지....ㅠ 이젠 늦가을 까지 행사일정이 잡혀 있다. 문예회관 홀을 가득메운 것을 보니 웬지 마음이 들떠 있다. 연주순서가 카프리섬을 시작으로 노란샤쓰입은 사나이 진또배기 목로주점 별빛같은 나의사랑아.... 반주곡을 순서대로 번호를 매겨 넘겨 주었건만 아뿔사..... 맨처음 반주곡이 두번째 곡 노란샤쓰입은 사나이가 흘러 나오네 뭐야???? 순간 당황스러움 이기는 했지만 카프리섬 이나 노란샤쓰 입은 사나이 하모니카 키가 같은 키여서 다행이였지 얼른 악보를 뒤로 넘겨 위기를 넘겼다. 만약 앞,뒤로 하모니카 키가 달았으면 낭패였지.... 10년 연주생활 중에 이런 일은 없었는..

2022/ 거리로 나온 예술공연......ㅋ

2022 거리로 나온 예술 공연 - 예랑 하모니카 봉사단, 오기라나 연주단, 7080 통기타 - 임병량 기자 (lby7776@silvernetnews.com) 2022-05-28 예랑 하모니카 봉사단(단장 이희숙)은 주민들에게 음악을 통한 힐링을 제공하고 화합과 단결을 도모하고 있다. 2012년에 친목동아리로 출발해서 복지관, 요양원, 시민대학 등에서 활동했다. 이들은 코로나19라는 긴 터널에 갇혀 있다가 28일 오후 2시, 초막골 생태공원(경기 군포시 초막골길 216) 입구에서 나들이객의 마음을 즐겁게 했다. 예랑 하모니카 봉사단이 연주하고 있다. 이희숙 단장은 “3년 만에 야외 공연은 감회가 새롭습니다. 모처럼 시민의 박수 소리를 들으면서 ‘목로주점’을 비롯하여 6곡을 연주했습니다. 마음이 뻥 뚫린 ..

20220604/ 즉석 예랑하모니카 라이브연주...

예랑하모니카....이런 일도...ㅋ 제부도 1박2일 나들이~~ 저녁을 마친후 그 자리에서 카페 쥔장의 기타연주 서너곡 후에 예랑하모니카 생각지도 않았던 하모니카 라이브연주.....ㅋ 모두 편한 복장으로 갑작스럽게 진행된 라이브타임....ㅋ 갑작스럽게 준비도 없이 진행된 일이라 누구에게 영상을 부탁하기도 버거웠던 시간.....ㅋ 그래도 누군가 영상을 담아 주었네.. 목로주점에 이어 3곡을 연달아 연주를 했는데 모였던 분들이 노래를 모르다 보니 황급히 핸드폰으로 노래를 검색해서 모두 흥겹게 따라 부르다 보니....흥겨운 시간여흥을 즐겼던 시간 음악이란???? 남녀노소 불문.....장소불문....함께 마음을 이어주는 행복이 음악이다. 예랑팀도....식사를 즐긴후 술잔이 돌아가는 여유로웠던 객석에 즐거움을 선사..

20220528/노인지회 자원봉사

초록~초록 물결이 남실 거린 주말 5월의 마지막 주말 날씨....참 좋다. 여름으로 바통을 이여줘야 하는 마지막 봄날은 햇살은 눈이 부시게 였지만 우리네 가슴안에 있는 마음들은 모두 그 젊었을적 봄날의 마음 이였지 싶다. 우리들이 가지고 있는 작은 재주.....ㅋ 흐뭇하고 뿌듯했던 하루 였지 예랑하모니카 봉사단 화이팅!!!

20220513/ 하모니카 봉사~

한달살이 거리로 따진다면 얼마큼의 거리일까?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문 닫아 걸고 있었던 시간들 ....참 길었다. 온기로 이어지던 마음마저 둔하게 퇴색되어질 무렵 우리들의 작은실천을 조심스레 내 딛어 본다. 매주 수요일이면 봉사를 가야 했던 곳..... 매주 금요일이면 만나서 연습을 해야 했던 곳... 행사로 인해 바쁘게 보내야 했던 날들.... 그런 날들의 추억이 이젠 참으로 소중했던 우리들의 기억들이다. 이제 조금씩 기지개 키려 한다. 거리공연 준비도....봉사공연 준비도, 살아가야 하는 우리들의 몫처럼 준비를 하고 있다. 유심초의 감미로운 사랑이여~~ 연습을 하면서 그동안 굳어 있던 마음들이 말랑거리는 듯.....ㅋ 노인지회 봉사를 준비한 날..... 예랑하모니카 봉사단 화이팅!!!!

오랜만에 연습다운 연습을...

곱디고운 사랑하는 예랑하모니카 봉사단... 작년 그러께 초부터 코로나로 인해 당분간 연습은 쉬고 대신 집에서 연습을 하기로.... 작년 그러께 2월부터 모든 모임이 그야말로 잠수를 타고 그때는 당분간 이라는 생각으로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쉬면서 이것도 해보고, 저것도 해보고 평소 해보지 못했던 것 공부를 해 보자 싶었는데.... 맘과는 달리 그냥 한달을 게으름 부리면서 놀다보니 그새 반년이 지나고 있었다. 안되겠다 싶어 전혀 손에 들지 않았던 하모니카를 다시 연습좀 해 보자 싶어 꺼내고 악보를 내어 놓고 들여다 보니 악보도 눈에 들어오지 않고 하모니카 소리는 쇳소리를 내고 아뿔싸......란 말이 절로 나왔다. 그래도 코로나가 이렇게 까지 오래 갈줄은 정말 몰랐다. 일년 꼬박...또 일년 꼬박....그..

20220422/ 자원봉사~~ 즐겁다.

청록....청록....청록 야들야들한 아기 손바닥 같은 초록이들의 연호하는 가운데 날씨는 살짝 흐려 있지만 봉사를 하고 있는 우리네들 마음속에는 즐거움이 가득이다. 얼마나 오랜만에 맘 놓고 하모니카 불어보며 자원봉사의 즐거움을 안고 있었는지..... 코로나가 모두 풀어진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맘 속에 어둠이 가득했던 검은 연기가 한순간 사라저 버리는 것 같은 느낌???? 그 누가 알리요 우리네 같은 마음을 오랜만에 맘 턱 놓고 함께 즐거운, 기쁨으로 자원봉사의 느낌을 만끽했던 날..... 자유라는 것...실감 했던 날... 반가웠고, 기쁨이였고, 즐거움.. 앞으로는 그간 닫혀 있던 자원봉사의 영역을 더 넓혀 보리라 어둑했던 시절이 환히 열리던 날 예랑하모니카 봉사단 단원들 모두 즐거움 이였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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